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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민선 8기 초심 민생행정, 시민의 삶 변화” 강조

주변 정치환경 우호적, 민선 8기 원동력 삼아 적극 업무 활용‥초심으로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 의지 주문

등록일 2022년07월04일 16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선 8기, 새로운 체제가 시작됐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공직자가 초심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공직자로서의 초심의 자세를 강조했다.

 

정 시장은 4일 민선 8기 취임 이후 첫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행정 연속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행적 행정을 경계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민선 8기 신속한 업무추진과 추진과정의 소통하는 주도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를 확립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민선 8기는 초기 1~2년이 관건”이라며 “새로운 시장 체제로 변화된 것처럼 업무추진의 고삐를 바짝 죄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민주당 소속 시장으로 이끄는 집행부인 만큼 주변 정치환경이 좋아졌다"며 "이를 활용해 시의회, 도, 교육청, 정치권과의 협력과 소통으로 이를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 이후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시민들이 많아졌다"며 "익산형 긴급지원 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에 몰린 개개인의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민선 8기는 시민의 삶의 현장에 깊숙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시민의 삶과 밀접한 지역 갈등 문제를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 강력하게 처리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생활체육과 생활문화예술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양대축"이라며 "생활체육 분야 본궤도에 올라 활성화돼 있는 만큼, 생활예술 분야 또한 인프라 확충과 시민들의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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