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시인, 김병용 소설가'와 함께하는 만경강 토크콘서트가 익산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익산시가 익산 만경강 생태문화하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익산 만경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6일 오후 6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 실내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토크콘서트는 익산 만경강을 생태문화하천으로 추진하기 위해 안도현 시인, 김병용 소설가의 대담을 통해 만경강의 새로운 스토리를 개발하고자 진행된다.
또한 청년 인디밴드(슬로우 진)의 공연과 익산 만경강을 주제로 청중과 소통하는 현장토크 그리고 시민 참여 이벤트로 ‘서울로 가는 전봉준’, ‘만경강 노을’ 등 안도현 시인의 만경강 관련 작품을 낭독하는 시낭송 시간으로 구성됐다.
7월 4일까지 인터넷(https://naver.me/xUExn4ps), 전화(063-843-8811)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7월 6일(수)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토크콘서트 관련 문의는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63-836-2321) 또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843-881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