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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1년 1월~3월 기간, 마취 적정성 평가서 97.5점 받아

등록일 2022년05월30일 14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시행한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6일 심평원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원광대병원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의 마취료가 청구된 건강보험 의료급여 환자(부분(국소) 마취 평가서 제외)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한 적정성 평가에서 종별 평균보다 높은 97.5점을 받아 1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C) 유지 환자 비율(%) 이 평가 지표로 활용됐다.

 

이주환 마취통증의학과장은 “마취는 수술 중 환자의 생명을 관장하는 중요한 업무다. 본원은 환자 안전과 안전한 마취를 위해 의료 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의무”‥ESG경영 실천 ‘박차’

상생경영,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등 올바른 경영품질 노력 이어가‥‘더불어 살아가는 기업,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올바른 경영품질을 만들어가기 위한 ESG경영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30일 하림은 ESG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과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국가경쟁력 제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 실천에 열심이다. 하림 품질 전문가는 주기적으로 협력업체를 방문해 품질과 위생 개선, 위법사항 사전 예방을 지원하고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식품안전 이슈와 법 개정내용 등에 대한 지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더불어 AI 특별방역기간에 지자체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우회하는 협력회사의 어려움을 해결코자 민간거점 소독시설을 지정해 시간과 비용 절감, 기사 피로도 감소 등 근무 여건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하림은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식품 만들기를 위해서도 힘써나가고 있다. 농장 출하 전과 출하 후 자체 잔류물질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하림만의 공기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병원성 미생물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동물복지제품과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 소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동물복지시스템을 적용해 윤리적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식품안전을 위한 정기회의체를 운영함으로써 임직원 모두의 식품안전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하림의 최첨단 시설과 선제적 운영관리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연맹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1년 소비자가 뽑은 HACCP 최우수 도축장에 선정됐다.

 

하림은 대외 수출 확대를 통해 국가경쟁력도 제고하고 있다. 미국, 일본 등 8개국에 삼계탕을 수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 수출 확대 등 수출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고객만족 조직 활성화, 식품안전 개선을 위한 정기 회의체 운영 등을 통해 고객만족도도 향상시키고 있다. 고객 중심의 사고와 고객 니즈 파악을 위해 고객만족 조직을 활성화시키고 소비자 불만 원인, 재발방지, 모니터링 지표 파악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고객불편사항, 원인규명, 고객안내 등 상담처리절차에 대해 명시해 고객이 쉽게 제품 불량식품신고나 불만처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림은 제품안전회의 및 이물 TF 개선회의체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식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마땅히 해나가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하림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 고객가치과 윤리적 먹거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올바른 경영품질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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