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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42주년 원광대병원 “소통과 화합으로 더 큰 미래를”

서일영 병원장 “호남·서해안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각오

등록일 2022년05월12일 15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개원 42주년을 맞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소통과 화합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해 호남·서해안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1일 외래 1관 대강당에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으로 코로나19 거리 두기 해제와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며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 신임 서일영 병원장 이하 공로상, 모범상, 특별(단체)상 수상자들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함 속에서 진행됐다.

 

42주년 개원 기념일을 맞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병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공로상은 영상의학과 서상현 임상조교수 외 13명, 모범상은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안영진 외 55명이 수상했다.

 

또한 한 해 동안 병원 발전에 일조한 특별(단체)상에는 엔젤의료재단 엔젤요양병원 외 10곳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익산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에서는 교직원들에게 녹용생맥산, 관절고 세트와 떡을 공양하며 기념일을 함께 축하했다.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은 “지구적 위기를 극복할 의술과 마음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라며 “42년간의 경험과 공부를 활용, 의학과 과학, 인문이 통합된 일원의학으로 지구적 과제 해결에 앞장”서 달라고 치사에 갈음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의술로서 환자와 약자와 병든 세상을 치유하는 원불교 종립병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자”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에 대한 준비와 투자를 하여 호남·서해안 지역 최고의 병원을 만들어 가자”라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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