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기독교연합회 “이중선 후보 신천지 아니다”

언론에 성명 “한소망교회 권사를 신천지로 몰아” 성토‥‘허위사실 유포 중단 안하면 민형사상 법적 대응’ 경고

등록일 2022년05월11일 15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원 나선거구 이중선 후보가 신천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중관 목사)와 익산한소망교회(김대기 목사)가 “이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허위사실 유포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11일 성명을 내고 “이중선 후보는 분명한 어양동 한소망교회 권사이다”며 “낙선을 목적으로 이 권사가 신천지라는 소문을 확산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성토했다.

 

이들에 따르면, 지역사회 일각에서 이 후보가 신천지 소속이라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이 후보는 물론 가족, 출석 교회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

 

이중관 목사는 “멀쩡한 성도이자 권사를 신천지로 몰아가면서 이중선 후보는 물론 그의 가족과 출석교회에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다”며 “다른 후보를 돕겠다는 분명한 의도가 엿보인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런 신앙적 음해와 허위 날조를 퍼뜨리는 행위가 계속된다면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중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의원 나선거구 1-가로 확정됐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