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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언제나 함께 하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용가리 선물세트’ 300박스 지원‥‘아침머꼬’ 지원 대상 등 전북도내 어린이 300명 대상

등록일 2022년05월04일 14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침머꼬 프로그램 참가 학생 및 도내 어린이들 300명에게 하림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용가리 어린이 세트’ 300박스를 지원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4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과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하림 임직원과 월드비전 관계자들이 익산지역 초등학교 조식지원 사업인 ‘아침머꼬’ 참여 학생과 전북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하림 용가리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하림과 월드비전, 익산교육지원청이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용가리 선물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용가리 선물세트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용가리치킨과 용가리돈까스, 용가리치즈볼, 용가리떡갈비 등 하림을 대표하는 용가리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아 하림 본사가 있는 전북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며, 추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5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주고 싶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으로 선물을 꾸리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하림이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은 “오늘은 우리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인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양 간식을 선물로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이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아침머꼬 조식지원을 비롯해 초등장학생 도서 지원, 청소년 문화탐방, 나눔 밥차 지원, 삼계탕 식사 제공, 피오 봉사단 운영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경영을 펼쳐가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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