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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유천도서관 ‘호남평야의 젖줄 금강과 만경강의 생태문명을 찾아서’...황등도서관 ‘만남과 헤어짐의 미학’

등록일 2022년04월25일 14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영등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문화예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인문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비와 강사비를 전액 지원받아 운영된다.

 

생태환경 특화도서관인 유천도서관은 ‘호남평야의 젖줄, 금강과 만경강의 생태문명을 찾아서’를 주제로 우리 지역에 산재한 환경과 생태문화 유산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5월부터 7월까지,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 총 10회로 운영된다.

 

4회 연속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된 황등도서관은 9월부터 10월까지‘고려·조선시대의 묘지명과 시서화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를 알아가는 만남과 헤어짐의 미학’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과 사회 그리고 환경을 생각해보며 우리 지역에 대한 더 많은 애정과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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