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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후보 “장애인 맞춤형 체육·복지 확대”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자립 능력 강화...장애인겸용 북부권 파크골프장 운영, 재활·체력 증진 기여

등록일 2022년04월20일 15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장애인의 건강한 삶이 보장되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장애인 체육대회와 일자리 지원 등을 통한 장애인의 체육활동과 사회활동을 적극 추진해 장애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20일 정 후보는 장애인의 외부활동 활성화를 위해 체육·복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활발한 사회활동과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장애인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자립능력을 강화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약 29억원을 투입해 일반형·복지·특화형·발달장애인 등 4종·6개 유형으로 구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더 나아가 장애인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인권보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장애아동(가족)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언어발달 지원·발달장애인 부모상담 등 5개 사업을 통해 성장기 장애아동의 기능향상은 물론 가족의 경제적 부담도 경감할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 거주시설, 정신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과 운영 지원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 활성화를 도모한다. 무료치과사업을 확대 지원하고, 장애식당의 급식 단가도 증액 지원한다.

 

이어 장애인겸용 북부권 파크골프장을 운영해 재활과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용안매립장 일원에 약 19억원을 투입해 2개 코스 18홀, 관리동, 화장실, 쉼터 등 운동·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파크골프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애인체육진흥 체육대회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적 인식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앞서 정 후보는 전국·전북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는 물론 자치단체 규모 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스포츠명품도시 익산의 명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다양한 장애인 지원사업으로 장애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장애인 맞춤형 정책을 통해 건강하고 이로운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후보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차별 없는 복지를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장애인은 물론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익산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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