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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귀금속 명장 ‘소병돈 주얼리 展’ 개최

다음달 5일까지 익산역 2층 대합실에서, 작품 28점 이동 전시

등록일 2022년04월18일 16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보석박물관은 귀금속 명장 2호 소병돈 주얼리 전시전을 개최한다.

 

보석박물관은 다음달 5일까지 익산역 2층 대합실에서 소병돈 주얼리 전시 작품 28점을 이동 전시한다.

 

전시된 작품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석도시, 익산’의 영광을 미래 주얼리 산업으로 연결 짓는 형태로 제작됐다. ‘사리함’, ‘미륵탑’, ‘비녀 시리즈’등 스토리텔링 주얼리 작품으로 제작한 귀금속·보석 공예작품들이 전시됐다.

 

소병돈 귀금속 명장은 익산 토박이로 30년 넘게 귀금속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익산 보석박물관 소재 순금 미륵탑 제작 참여’,‘무유무화 공예대전 특선’, ‘귀금속 기능장’, ‘익산 귀금속공예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닌 주얼리 베테랑이다.

 

소병돈 명장은“익산의 귀금속 산업이 부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여 ‘보석의 도시, 익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아름다운 작품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귀금속 2호 명장의 희망적 미래를 염원하며 제작된 훌륭한 작품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정화 시킬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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