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전직 경찰‧시민, “조용식 후보 지지선언”

전직 경찰과 시민 300여명 참여...“자치 경찰제에 제일 적합한 후보” 지지 이유

등록일 2022년04월14일 14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직 경찰관과 시민 300여 명이 조용식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문대봉 전 전주덕진경찰서 수사과장 등 전직 경찰관과 시민 300여 명은 14일 모현동 조용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조용식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익산시의 인구감소로 인한 재정자립도가 꼴등이라는 불명예와 낙후된 도시라는 이미지로 익산시민의 자존감은 타 도시 사람보다 낮아진 상태”라며 “특히 아파트 분양가가 1천만 원대를 훌쩍 넘어 신혼부부와 청년의 내 집 마련의 꿈이 사라져 가고 있다”고 익산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이어 “익산에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적다 보니 청년의 미래가 없는 죽어가는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며 “폭넓은 중앙 인맥으로 익산시 발전에 필요한 재정확보를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인물이 조 후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자치 경찰제 실시에 따른 제일 적합한 후보”라며 “민생 안전 도시 정책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익산을 만들어 줄 적임자라고 자부한다”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익산시민과 함께 꼭 승리하여 민주당의 근본을 살리고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익산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