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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일상 속의 작은 생활만족 정책’ 공약

익산 종합플랫폼 구축, 심야근로자 위한 24시 공공화장실, 농촌 보건취약지역 공공지역 공공약국 설치, 공공전기자전거 도입 등

등록일 2022년04월12일 13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심쿵정책 6탄으로 익산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익산시민의 소소한 행복’ 정책을 제시했다.

 

먼저 택시, 배달, 대리 등 심야시간에 근무하는 분들을 위한 공공 24시 화장실과 보건, 의료 혜택이 취약한 농촌지역에 공공 약국을 설치해 누구나 보편적인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심혈을 기울인 정책으로 ‘익산형 생활종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타 지역 공공 배달앱과 차별화 시켜 음식배달, 중고거래, 숙박, 콜택시, 모바일쇼핑, 관광, 체육시설예약, 구인구직, 부동산, 소상공인쇼핑몰, 광고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한 플랫폼으로 모아 놓고, 익산시가 자랑하는 지역화폐 ‘다이로움 카드’를 배달, 중고거래 등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를 감소시키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익산형 공공 전기자전거 ‘이리온’을 도입하고, 도깨비 야시장 먹자골목을 조성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흥미로운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구상이다.

 

이와 더불어 익산을 캠핑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지캠핑, 차박명소인 만경강변에 대규모 캠핑단지를 조성하고, 농촌지역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을 확대해 코로나로 지친 익산시민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만들 계획이다.

 

최정호 후보는 “자칫 사소한 일로 보일 수 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위한 정책이고, 지금까지 만나왔던 시민의 목소리를 담았다.”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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