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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소상공인 중심경제도시 구축’ 청사진

소상공인 성공학교, 라이브커머스센터 설립, 익산M뱅크 설립, 로컬브랜드 100개 양성, One-stop 행정·재정 지원

등록일 2022년04월12일 13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무소속)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제시했다.

 

‘익산 소상공인 성공학교’를 당선 즉시 설립, 운영하여 실패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익산 소상공인 성공학교는 창업·경영 컨설팅 아카데미로 창업과 신규단계의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상담, 교육 및 정착주기별(신규-성장-안착-재도전) 창업컨설팅, 고객관리, 세무 회계, 서비스 교육 등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 성장, 안착 단계의 영세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는 경영, 환경개선 지원, 전문경영인 양성 교육 등의 구체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익산M(Market)뱅크(가칭) 설립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별지원으로 금융안전망도 확보할 계획이며, 골목상권 활성화 바우처를 진행하여 선순환 효과를 유도하고 경영악화로 자금이 필요한 곳은 현재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 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 지원센터 운영, 로컬브랜드 100개 육성, 시민이 만들면 익산시가 팔아준다

임 후보는 라이브커머스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이 생산한 물품을 익산시가 팔아주는 정책을 제시했다. 현재 농가나 소상공인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운영방식을 센터로 통합하여 생산자들의 마케팅·홍보 비용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임형택 후보는 “라이브커머스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농축산물과 소상공인, 영세업자 생산품의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등의 지출을 줄이고 판매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익산 전문 쇼호스트를 양성하여 생산자들은 생산에만 집중하고 판매는 익산시가 책임지는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라이브커머스 지원센터 확대 운영을 통해 익산 대표 브랜드인 다사랑, 역전할머니 맥주 같은 가능성 있는 익산로컬브랜드 100개를 육성, 지원하여 연 5,000억 매출 규모, 1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임형택 예비후보는 “익산시는 3차 서비스산업에 자영업을 기반으로 하는 소상공인들이 집중되어 있어 지역경제의 기반이라 할 수 있다”면서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민원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One-stop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 수립에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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