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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이면 누구든 ‘어디서나’ 자전거 보험 보장

2017년부터 매년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올해도 내년 3월 1일까지 가입

등록일 2022년03월11일 15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해 올해도 내년 3월 1일까지 1년 동안 익산 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라도 자전거를 직접 운전(탑승)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으로 초진 4주 이상 진단이 나왔을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내용은 △사망 1천3백만원 △후유장해 최대 1천3백만원 △상해위로금 30만원~70만원 △벌금 최대 2천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백만원 △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천만원이다.

 

보험금 청구서류 및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DB손해보험(주)(☏1899-7751), 익산시청 도로과(☏859-5610)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 사고 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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