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 음식 관광콘텐츠 개발 모색 ‘심혈’

익산시의회 ‘음식관광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착수...500만 관광도시 완성위한 관광활성화 로드맵 마련

등록일 2022년03월10일 12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대표의원 박종대)’가 음식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익산시 음식관광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원들과 익산시 관계 공무원, 연구 수행기관인 배재대학교 김주호 교수 외 연구진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용역의 추진방향 및 세부 과업 내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서 음식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지역 특산품 등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먹거리 거리 조성 등 이를 관광콘텐츠화하고 상품화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박종대 의원은 “이번 연구의 목적은 음식자원을 테마로 500만 관광도시 익산을 완성하기 위한 관광활성화 로드맵 마련에 있다”며, “음식을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우리시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익산시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는 박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용균 의원, 김태열 의원, 소병홍 의원, 유재구 의원, 이순주 의원, 최종오 의원, 한동연 의원 등 8명으로 결성되었으며, 올해 6월말까지 익산시 음식관광에 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