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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산업과 함께하는 제2호 다이로움 밥차 '훈훈'

요소수 대란에도 공익 먼저 생각한 아톤산업, 나눔에도 앞장

등록일 2022년03월02일 14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국적인 요소수 품귀 대란 시 시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가격에 요소수를 공급해 귀감이 됐던 아톤산업이 나눔에도 앞장서 다시 한번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익산시 다이로움 나눔+곳간(나눔플러스곳간)에서 2일‘(유)아톤산업과 함께하는 2호 다이로움 밥차’를 운영했다.

 

(유)아톤산업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밥차 운영 중 매월 첫째 주 밥차 운영 성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곳간을 찾은 밥차 이용자들에게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분들이 당일 조리를 한 도시락과 후원받은 간식, 음료수 등을 배분했다. 당초 예상인원보다 많은 이용자가 다녀가 2호 다이로움 밥차 운영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유)아톤산업의 김기원 대표는“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식사하실까 싶었는데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시락을 받아 가시며 고맙다고 하셔서 매우 뿌듯했다”며“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이용하는 밥차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강태순 복지국장은“밥차 운영은 시민, 단체, 기업의 협력과 후원으로 이루어진다”며“식사를 하려고 오시는 분들에게 정말 맛있고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아톤산업은 환경 전문업체로 2014년 설립되었다.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500만 그루 나무심기에 성금 1천만원 기탁, 장애인복지시설에 1천만원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 성금을 기탁했다. 최근에는 요소수 품귀현상이 발생했을 때 지역사회를 위해 우선 공급 약정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아낌없이 후원하는 나눔 문화의 선도기업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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