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2022년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만 39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식품분야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120팀 선발해 전문교육(20시간)을 실시하고, 그 중 80개를 대상으로 사업화지원을 하게 된다.
본 사업은 성장단계별로 ▲예비창업자 과정(창업 예정자)▲초기창업자 과정(창업 후업력 3년 미만)▲도약/재도전 과정(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 3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별로 지원 기간이 상이하다.
사업화지원을 받게 되는 창업기업은 시제품제작비 최대 3천만원, 식품분야 전문가 멘토링, 시장검증, 엑셀러레이팅(창업기업 집중육성),식품진흥원 내 청년식품창업Lab 시제품제작소 이용 등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온라인 포털사이트(fiis.foodpolis.kr)에서 하면 된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본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식품산업을 이끌어 나갈 혁신적인 청년창업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