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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재난기본소득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록일 2022년02월09일 16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2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 양일간의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원래 예정된 임시회는 아닌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원포인트 임시회’로, 제2차 익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된 예산 등 275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고, 10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추경예산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박철원 부의장은 “이번 예산안이 시민들의 생활과 지역 경제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희망과 활력의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올해가 코로나 종식의 원년이 되고 시민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조남석 의원이 웅포관광지 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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