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의회, 윤리특위 구성‥위원장에 박철원 의원

올해 첫 제240회 임시회 폐회‥‘익산시 서예진흥 조례안’ 등 총 18건 안건 심사·의결

등록일 2022년01월21일 17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가 지방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한 지방자치법 제65조 및 관련 조례에 의거해 윤리특별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박철원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수연 의원이 각각 맡게됐고 위원으로는 김경진, 김진규, 강경숙, 한상욱, 김용균 의원 등 총 7명이 선임됐다.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21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이 같이 구성‧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신동해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서예진흥 조례안’ 등 13건의 조례 제·개정안, 2건의 동의안, 익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익산시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익산시 주요 시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유재구 의장은 “임인년 첫 임시회 중 주요업무 계획보고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안 심사를 위해 애쓰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익산시의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키워나가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경진 의원–익산 부송 4지구 도시개발사업 해결 방안 마련 촉구 ▷오임선 의원–연무IC 명칭 변경 및 진입도로 관리 요구 ▷강경숙 의원–서울·수도권 통근전용 열차 도입 제안 ▷이순주 의원–청년창업·일자리지원센터 내 소극장 설치 필요 ▷장경호 의원–실거주자 중심의 아파트 공급 필요 ▷임형택 의원–함라 장점마을 비료공장 기억의 공간 조성 및 국가지정기록물 지정 검토에 대해 발언했다.

 

한편, 본회의 종료 후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예비) 후보자 등록 신청절차 및 공직선거법 위반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2년 지방선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