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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하수관거정비 사업자 '푸른익산환경' 선정

익산시와 협상거쳐 내년 2월께 본격 착공

등록일 2007년02월0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환경관리공단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동안 실시한 총사업비 746억원 규모의 '익산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금호산업(주) 컨소시엄이 설립한 가칭 '푸른익산환경(주)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푸른익산환경(주) 컨소시엄에는 금호산업(주)가 8.28%, (주)동양고속건설이 3.24%, 유천종한건설(주)이 0.9%, 성원건설(주)이 3.06%, 한백종합건설이 2.5%씩 참여했고, 투융자를 담당하는 한국 BTL일호투융자회사는 82%의 지분을 가졌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 하수관거정비사업은 총연장 87km에 달하는 896ha에 하수관거와 부속시설을 설치, 지하수. 방류수질의 오염 방지와 하수처리장의 처리 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푸른익산환경'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실시협상을 벌인뒤 7월부터는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따라 내년 1월께면 실시계획승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늦어도 내년 2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착공될 전망이다.
이 하수관거정비사업은 오는 2011년 11월께에 완료될 예정이며, 민간사업자가 20년 동안 운영하고 기간이 만료되면 익산시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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