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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톤산업, 익산 사랑 통 큰 기부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 500만 그루 나무심기에 성금 1천만원 기탁

등록일 2021년12월26일 1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요소수 대란 속에 기업가 정신의 정도를 보여준 (유)아톤산업이 통큰 기부로 익산사랑을 실천했다.

 

(유)아톤산업은 24일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기원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아톤산업은 지난 2019년 장애인복지시설 (사)사랑의손길 새소망에 1천만원을 기부하고, 같은 해 새소망에서 주최한‘사랑의 거북이 전국마라톤대회’ 행사에서 직원들이 직접 주차 안내 및 경기 보조 등을 돕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왔다.

 

한편 (유)아톤산업은 같은 날 환경친화도시 익산 만들기를 위한 500만 그루 나무심기에도 동참했다.

 

아톤산업은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시민참여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가 올해 ‘시민참여 500만 그루 나무심기’로 아가숲조성(유천생태4,000㎡/백일홍외 2,610주), 시민의 숲 조성(느티나무공원,150주/유천생태5,500㎡), 원석암 마을 참여숲(황금해송 등 214주)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김 대표는“사회적 가치실현을 추구하며 우리가 사는 지역의 환경문제에 기업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기 위해 ‘푸른익산만들기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축년 올 한해 500만 그루 나무심기사업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 푸른익산 만들기를 지속적 추진할 예정이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도시를 만드는 일에 많은 개인과 기업,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설립된 (유)아톤산업은 요소수와 고분자응집제 등의 환경약품 생산, 폐기물 수집운반, 환경전문공사 등의 사업을 하는 환경 전문업체로 익산시에 소재한 지역업체다.

 

또한 호남 유일의 차량용 요소수 생산 업체로 최근 전국적인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전국이 혼란 속에 있을 때 이익보다는 상생을 선택하며 익산시를 비롯한 전북 도내 시군과 요소수 우선 공급 약정을 체결해 지역사회를 위한 통큰 기업가정신을 보여주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기업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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