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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LINC+ 5개년 종합평가 ‘매우우수’ 획득

2단계 사업 3년 연속 최우수 성과...‘지역산업 기반 의료관광 융합 전문인력 양성

등록일 2021년12월23일 16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교육부 LINC+(산학협력 고도화형)사업 5개년 종합평가에서 ‘매우우수’ 성적을 획득하여 2단계(2019~2021)사업 동안 3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거뒀다.

 

원광보건대학교는 2012년 LINC 현장실습 중점형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기반 의료관광 융합 전문인력을 양성했고, 2017년도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에 선정되어, 산학협력의 자율성 확대와 다양화,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구축, 비즈 캠퍼스를 통한 대학 재정자립화를 위해 5년간 성실히 사업을 수행 중이다. (2017. 05. 01 ~ 2022. 02.28)

 

이번 평가는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참여 15개 대학의 평가를 통해 5차년도(2021) 뿐만 아니라, 종합평가를 통해 총 5년의 사업기간에 대한 전반적인 성과와 향후 대학의 자립화 계획을 평가 했다.

 

원광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5년 동안 최우수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상생 협력 체제 강화 △산학협력 친화형 체제 고도화 △비즈니스 기반 LTM 학생 역량강화 △지역산업연계 Rice Lab COMPLEX 비즈니스모델 성과 확산 △산학공동 Rice Lab COMPLEX 협동조합 설립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매년 우수한 평가 요인으로 평가받는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프로그램에서 학생창업 교육의 재창업 및 성실 실패 제도와 실적을 통한 우수사례와 비즈니스모델를 연계한 LTM Biz+ 캡슐 교육의 성과와, 지역사회 및 기업과 수요 맞춤형 쌍방향 협력체계 구축, Rice Lab COMPLEX 비즈니스모델의 사업의 체계와 성과가 우수한 요인으로 평가됐다.

 

백준흠 총장은 “원광보건대학교의 LINC 사업 10년의 역사는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재학생과 교직원의 큰 변화들을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공유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신(新) 관⋅산⋅학⋅연 협력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역의 협력 생태계를 혁신하여 산학협력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R&BD, 비즈니스모델 등 다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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