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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공회의소, ‘2022년 신년인사회’ 취소키로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

등록일 2021년12월20일 17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2022년 새해 1월 5일 개최 예정인 ‘2022년 신년인사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익산상의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는 매년 1월 초 지역 상공인과 기관, 사회단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경제계 최대 행사로 꼽힌다.

 

이번 결정은 도내 전주, 군산, 전북서남상의 역시 내년 신년인사회를 취소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전라북도, 익산시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강화된 방역수칙 이행 등 전반적인 상황을 검토해 이뤄졌다.

 

김원요 회장은 “올해에 이어 새해 신년인사회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하고,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신년인사회를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다가오는 임인년(壬寅年)에는 지역경제가 재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상의는 신년인사회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인 익산상공대상 시상식은 수상자 선정후 최소화해서 진행키로 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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