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이 임용식을 갖고 야심찬 목표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12월 1일, 정규직 채용전형에 합격한 신입직원 5명을 채용하고 2021년 제3차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직원은 건축과 건설기계 각 1명, 행정 1명, 조직병리 1명, 연구실안전 1명 등 5명이며, 특히 행정 분야 1명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보훈청의 복수추천에 의한 특별고용 절차를 거쳐 채용되었다.
이들은 2주간에 걸쳐 직무수행에 필요한 직무교육, 기본소양교육, 법정교육, 체험교육 등 신입 교육훈련을 마친 후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역량 있고 경험이 풍부한 우수 직원을 멘토로 지정하여 업무수행과 조직생활에 대한 지도 및 조언 등을 통해 신입직원의 조기적응을 지원한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이날 임용식에서 신입직원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언급하면서, “식품진흥원이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지고 진흥원의 목표를 향해 나가는데 있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식품진흥원은 취업지원대상자 채용 외에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이전지역인재를 우대하는 가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