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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품 브랜드 가치 높인다

해외시장개척단 전략산업 중점지원, 졸업제도입 차등 지원

등록일 2007년01월1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도내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는 해외시장개척단 운영이 달라진다.

익산시와 전북도는 올해 해외시장개척단은 전북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향토기업의 매출신장을 지원을 위해 전략적으로 운영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전북도 전략산업 및 농기계.식품.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해 중점지원하고, 첫 수출업체 및 성과 급증업체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졸업제’(연차별 차등지원)를 도입해 특정업체의 계속적인 반복지원을 피한다는 계획이다. 연차별로 1년차는 3회차 까지 지원, 2년차는 2회, 3년차는 1회 지원, 4년차 이후에는 졸업을 원칙으로 한다.

또 기업들은 2~3개 시.도 통합 시장개척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국시장개척 기반구축을 위해 연3회 중국시장개척단에 파견할 수 있다.

올해 해외시장개척단은 KOTRA전북무역관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에 위탁해 총12차례 파견되며, 해당 중소기업들은 왕복항공료 50%, 바이어 발굴 및 시장조사, 상담장 및 차량임차료, 통역료 등을 지원받는다.

한편 시장개척단은 3월 동남아, 중국 파견을 시작으로 4월 아시아, 5월 서남아, 6월 중국, 7월 동유럽, 11월 중남미를 끝으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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