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은 3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주요 역점사업을 추진한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익산시는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경관조성과 성공적인 행사 개최, 주요 역점사업과 시민 편익 제공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 위기 상황대처와 고질민원 해소 등 3개 분야에 노력한 숨은 직원들을 발굴하였다.
이에 따라 수상자는 평소 적극적으로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고 시민 편익과 구체적인 공적, 업무의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늘푸른공원과 장한 주무관 등 총 31명이 선정됐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시가 여러 분야에 걸쳐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자치단체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직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다른 열정으로 대한민국 익산 시대를 위한 행복한 동행에 직원들이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