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계속되는 온정의 손길

삼성동 어려운 이웃 177세대에게 쌀 전달, 인화동 산타클로스 활동

등록일 2006년12월2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봉섭)과 (주)하이마트 익산지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4개 단체는 모금한 쌀 177포대를 삼성동 관내 경노당과 독거노인 세대 등 177세대에게 전달했다.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각 단체에서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2006 사랑의 쌀 나눠주기 운동’을 실시해 총 710여만원 상당의 쌀 20kg(1포) 177포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운동은 각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이뤄진 것으로, 추운 겨울 주변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연말연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화동에는 산타클로스들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인화동 나누미봉사단과 인화동사무소 직원들은 21일~22일 2일간 산타클로스로 나서 관내 64명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

이번 산타클로스 깜짝 이벤트는 인화동 나누미 봉사단과 익산시청 로사리오 동우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학용품과 과자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산타복을 한 아저씨, 아줌마가 신기하다”며, “크리스마스에는 진짜 산타가 나타날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