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교 75주년을 맞이해 선포한 원광대발전기금 1천억원 조성 비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는 올해 개교 75주년을 맞이해 선포한 발전기금 1천억원 조성 비전에 따른 원광사랑 대학발전기금 8월 릴레이 기부 전달식을 지난 27일 진행했다.
매월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전달식을 갖고 있는 가운데 8월에는 대학로 청년식당 100만원에 이어 좌타원 김복환 종사 1,000만원, 김종열 한의과대학 초빙교수 100만원, 대학본부 6개 행정부서 과장이 820만원을 기탁했다.
박맹수 총장은 “원광의 빛이 드러날 수 있도록 큰 뜻을 모아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광의 가치를 실현하고 역사적 소명 완수를 위해 모든 구성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교직원, 재학생, 동문, 원불교, 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1인 1계좌 월 1만원 기부 운동’과 ‘원광사랑 릴레이 발전기금 기부 챌린지 운동’을 통해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