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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태해결 특전사전우회, 공무원, 자원봉사자 함께

12월 3일 450명 살처분.매몰 일사분란

등록일 2006년12월0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AI 사태해결을 위해 특전사전우회와 공무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나섰다.

3일 특전사전우회(회장 이병로)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450여명은 황등 3km 위험지역 이내 양계농가에 대한 살처분 현장에 투입돼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에는 농협시지부와 함라농협 및 농민회, 환경미화원, 공무원, 특전사전우회가 각각 투입됐다. 또 지난 2일에는 살처분조 인력지원 74명(시청8명, 감독관 8명, 확인관 8명, 하림 50명), 경계근무 150여명(공무원8명, 경찰 39명, 군인100명), 매물자원봉사 221명(국회의원2명, 당직자108명, 전북은행24명, 농협15명, 완주군수외57명, 자원봉사1명)이 힘을 모았다.

특전사전우회는 3일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황등 죽촌리 농가에서 닭 1만9천수를 살처분 했다.

특전사전우회 이병로 회장은 “작업을 하며 말도 할 수 없고, 먹을 수도 없었지만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뿌듯했다”며, “처음부터 살처분 현장에 계속 투입돼 작업한 이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조류독감 살처분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4일에는 황등내 농가에서 닭 2만5천수를 살처분하고, 부화장 2개소에서 작업을 실시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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