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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온정 나눔 ‘사회적 가치 실현’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생필품 500만원 상당 기탁...중앙동 수해 피해 상인에 지원

등록일 2021년08월11일 13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지사장 김선진)은 11일 코로나 19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위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생필품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생필품은 지난 7월 5~8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중앙동 일대 상인들을 위로하고자 피해 상가에서 여름이불, 수건, 화장지 등 생필품 500만원 상당 구입해 침수 피해 상인과 저소득 위기가구 모두에게 희망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선진 지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무더위까지 겹쳐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상인들과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여 공익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화영 마켓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공단의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마음과 뜻을 모아 보내주신 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나눔기금을 공제하여 ‘아름다운 가족 지역사회 이웃돕기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행복나눔마켓뱅크에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방역대책본부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200만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들에게 쌀과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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