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하림의 쿠킹클래스가 공간 제약 없이 각자 집에서 편하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지난 4일 저녁, 소비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코로나19로 대면 행사가 어려워진 요즘, 소비자와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이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피오봉사단’의 소비자 단원과 하림 제품을 직접 써보고 자신만의 닭 요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하림 계(鷄)모임 체험단’ 참여자 중,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총 50명이 참가했다.
쿠킹클래스는 4일 저녁 7시 30분부터 줌(zoom) 화상 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건강한 요리를 안내하는 따뜻한 요리연구가로 유명한 이난우 씨가 강사로 나서 ‘채소 듬뿍 닭안심 핫바’와 ‘쌈무꽃 닭안심 주먹밥’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모두 닭 한 마리에서 딱 두 조각 나오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닭안심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다.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은 사전에 배송 받은 ‘하림 IFF 닭안심’을 비롯한 식재료를 활용해 별 어려움 없이 요리하고 맛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림 IFF 닭안심’은 신선한 닭고기를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냉동 제품이다.
한편, 이날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과 닭안심 요리 레시피에 대한 정보는 하림 자연실록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는데, 공간 제약 없이 각자 집에서 편하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겁게 요리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