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대표 향토기업이 ㈜제일건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과 사회 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제일건설은 29일 집중호우로 중앙동 일대에 침수 피해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익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일건설은 1988년 창립 이래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전북 건설업을 선도하고 있는 주택건설업체로 건축,토목 등의 사업을 시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는 “단순한 이익창출만을 위함이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경영 철학으로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며 “전북의 향토 주택 건설업체인 만큼 앞으로 지역 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항상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실의에 빠져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제일건설은 올 해 설명절 맞이하여 3천만원 상당의 쌀 1,000포를 기탁하였고 해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수천포대의 쌀과 수천장의 연탄, 성금 기부 등 지난 5년간 총 7억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