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농협 익산시지부, 집중호우피해 금융지원 전담창구 운영

기업은 최대 5억원, 개인은 최대 1억원까지 신규자금 지원

등록일 2021년07월12일 13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이종림 지부장)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 지역주민과 기업에게 신속한 상담 및 금융지원을 위한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 등은 전담창구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농업인, 주민, 중소기업으로 피해액 범위내에서 기업은 최대 5억원, 개인은 최대 1억원까지 신규자금이 지원되며 최대 1.0%이내의 (농업인 최대 1.6%이내) 대출금리 감면과 최장 12개월의 이자납입 유예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대출이 만기가 된 경우 일정요건 충족 시 심사결과·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연기가 가능하며, 최장 12개월의 이자 및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종림 지부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전통시장 2곳이 침수되어 소상공인분들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피해복구를 위해 조속히 자금이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