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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최초 ‘사회적기업가 육성 예비창업팀’ 선정

학생입주기업 ‘과즙청춘’, 못난이 과일청 아이디어로 선정

등록일 2021년07월07일 18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식품영양과 창업동아리 학생입주기업 ‘과즙청춘(조민하, 정은서, 이하영, 박지원, 김기석)’팀이 지난 5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21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 창업팀’에 최종 선정됐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여 청년들의 창업활동과 예비 사회적기업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광보건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입주기업 ‘과즙청춘’팀은 농가의 버려지는 농산물을 이용한 ‘못난이 과일청(버려지는 농산물을 기술력을 더한 과일청으로 재가공하여 판매하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1차 서류 심사 및 비대면 심사, 2차 대면심사를 통과하여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에 최종 선정됐다.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예비창업팀의 모집은 창업 이전 단계의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신설된 트랙으로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소셜미션 확립, 팀빌딩,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검증 등의 창업 기초역량을 지원하게 된다.

 

‘2021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 창업팀’의 선정에 따라 사업진행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전북형 사회적기업가로 창업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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