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림)와 익산 관내 농ㆍ축협은 25일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에서 익산시조합운영협의회(협의회장 백낙진)를 개최하여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과 100년 농협을 위한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회의는 익산 관내 농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하여 청년조합원 확대를 위한 정책현황 및 추진 방안과 농협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등 현안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창립 60주년을 넘어 100년까지 나아가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인 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이종림 지부장은 “1961년 농협이 창립된 이후 국민의 생명창고 역할을 담당하며 농업인과 조합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소중히 지켜온 농업을 더욱 계승하여 앞으로 맞이하게 될 100년의 해에는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