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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가예산 총 310억원 확보

등록일 2006년11월0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8일까지 국소별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 310억원을 확보했다.

6일 시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는 ▲지리정보시스템(GIS)구축사업비 12억원 ▲ 환경자원화시설 등 4개 사업비 140억원 ▲산지유통센터 건립 , 익산날씬이명품화 지원사업, 한국양돈개발원사업 등 3개 사업비 10억 ▲ 인북2로~마한로간 특별교부세 지원 10억원 ▲보건지소 시설개선사업비 5억원 ▲ 금강분뇨처리장 개선사업, 문화마을 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오산면지구 마을하수처리시설사업 등 4개 사업비 133억원 등 총 310억원의 국비 지원을 중앙부처로부터 약속받았다.

지난달 31일 김호중 복지환경국장은 환경부 생활폐기물과를 방문하여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 사업 64억원, 비위생매립지 정비 15억원, 압축․포장 야적폐기물 매립시설 30억원, 음식물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45억원, 음식물류폐기물 전용 수거차량 48백만원가 스치로폼 강요기 설치사업 30백원 등 5개 사업 총 155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여 4개 사업 총 140억원의 국비 지원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11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야적폐기물 매립장 설치사업은 전액 시비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으로 국비지원 전례가 없음에도 익산시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대책을 설명하여 국비 3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는 7일부터 오는 8일까지 농촌진흥청을 방문하여 ▲도시형 가족공원 조성 ▲ 밭작물 잡곡 프로젝트 시범 ▲익산한우개량 종합컨설팅 정보화 등 3개 사업 추진에 필요한 3억 6천만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익산시 금번 국비예산 확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도 및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및 지원 요구사항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에 재직 중인 지역 공무원과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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