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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소부여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등록일 2006년10월1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10일 오전 시장실에서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주소부여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새주소 안내시스템 시연회와 함께 사업진행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점검을 마쳤다.

새주소부여사업이란 도로마다 이름을 붙이고, 건물마다 번호를 붙이는 사업이다.

2006. 10. 4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시장, 군수, 구청장이 도로명 시설이 완료되면 도로명 주소를 바로 고시해 공법상 주소로 효력이 인정, 호적.주민등록증 등 각종 공적장부상 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2002년부터 동 지역, 금마면소재지, 미륵사지일원, 왕궁5층석탑, 보석박물관 등 1512개 노선에 도로명판 2,769개가 설치하고, 건물번호판 25,200개를 부착했다. 읍.면 지역은 올해부터 오는 08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09년까지 새주소 사업을 완료하고 법적 주소로 제도화해 주민등록증, 토지대장 등과 같은 공적장부에 기록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7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05년도 새주소부여사업에서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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