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2021~2022년도 익산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에 류동곤 익산로타리클럽 회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지난달(3월) 30일 익산시 모성반점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익산로타리클럽 류 회장을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임기 1년의 협의회장에 선출했다.
또한 총무에는 익산다애로타리클럽 이현주 회장이, 재무에는 익산서동로타리클럽 김숙영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현재 협의회는 위 임원진을 비롯해 익산무왕로타리클럽 윤여홍 회장과 이리로타리클럽 전창원 회장, 솜리로타리클럽 문태민 회장, 이리동로타리클럽 김영만 회장, 이리 제일로타리클럽 류현철 회장, 익산마한로타리클럽 박삼목 회장, 이리중앙로타리클럽 장성만 회장 그리고 지난 3월 26일 창단된 익산미륵산로타리클럽 박상문 회장 등 11개 클럽으로 구성됐다.
류동곤 신임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각 로타리클럽 회장들의 의견을 수렴해 2021~2022년도 로타리클럽의 모토인 ‘봉사로 삶의 변화’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류동곤 협의회장은 현재 함열중 학운위원장과 익산JC 특우회 회장, 익산체육회 이사,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사)군산.익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