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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체험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세요”

최장 6개월 거주 가능, 타지역 거주 4가구 선정‥월 30만원 연수비 지원, 농촌 인구 유입 효과 기대

등록일 2021년03월22일 13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숙박과 각종 프로그램 제공으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며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둘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촌체험마을에서 살아보며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농촌체험, 지역주민과의 교류 등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최장 6개월간 농촌체험마을에 거주하며 마을에서 계획한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숙박비와 프로그램 비용은 무료이다.

 

만 18세 이상의 타지역 거주 도시민(연접 시군구 주민 제외)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총 4가구의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구직급여 수령자, 가족 단위 참가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 농촌에서 살아보기 코너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농촌체험마을, 각종 귀농·귀촌 등 관련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농촌지원과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농촌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향후 평가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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