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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유치 세일즈맨’ 김수흥 의원, 투자유치 전략구상 ‘지피지기’

11일 패션주얼리연구개발센터 방문‥12일 두산퓨얼셀, 동우화인켐, 만도, 하림산업 등 익산 소재 기업 4곳 찾아 ‘지역 여건 진단‧분석’

등록일 2021년03월12일 15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업‧투자 유치 세일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수흥 국회의원(익산갑)이 이번에는 기업유치 현황 진단과 투자 여건 분석을 위해 익산 관내 기업들과 연구소를 잇따라 찾아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11~12일 이틀에 걸쳐 익산에 위치한 기업 4곳과 연구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익산 소재 기업의 동향을 직접 점검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을 구상하는 자리로, 익산상공회의소 김원요 회장과 익산시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첫날인 11일에는 익산시 제3산단에 위치한 패션주얼리연구개발센터를 찾아 유턴기업 유치를 위해 설립된 연구소의 인프라 구축 현황과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익산이 전국 최고의 보석단지의 명성을 바탕으로 주얼리의 메카가 돼야한다고 강조하며 미래 비전으로 ‘주얼리시티 익산’을 선언했다.

 


 

다음 날인 12일에는 관내 소재 두산퓨얼셀, 동우화인켐, 만도, 하림산업 등 4곳의 기업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기업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투자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첨단 제조업 기반을 구축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것이 익산의 도전과제임을 언급하며 ‘기업하기 좋은 익산’을 만들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각 기업을 방문한 자리마다 자신을 “익산 투자유치 영업이사”로 소개하며 기업들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수흥 의원과 익산시가 한 팀이 되어, 기업과 투자유치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가 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김수흥 의원은 “기업 유치를 통해 성장하는 지역을 찾아다니며 느낀 점은 그동안 익산, 나아가 전북만의 투자유치 전략이 부재했다는 점”이라며, “편리한 교통 인프라 등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익산을 기업이 오고 싶은 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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