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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숙 부시장, 코로나19 차단 특별 현장점검

민간 시설관리자의 자발적 방역수칙 이행 분위기 조성

등록일 2020년12월24일 16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유희숙 부시장이 24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민간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자발적 이행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민간 시설관리자의 자발적 방역수칙 이행 분위기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방역 관리자가 스스로 점검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연말연시 확산 차단을 위해 24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특별 방역강화 행정명령을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현재 시행 중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조치에 더해 파티룸 집합금지, 음식점 5인 이상 예약과 모임 금지, 영화관 21시 이후 운영 중단 등 추가 사항을 적용해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8일부터 이틀 간 정부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식당·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콜센터,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 중앙부처와 협력해 일제 점검을 추진하고 위반행위 적발 시 엄정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유희숙 부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민간 시설관리자 중심의 자발적 방역수칙 이행문화 조성이 절실하다”며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으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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