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전북도회는 23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1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지정기탁 처리 후 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김태경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견디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이웃들과 함께 상생하며 살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ㅜ전북도회는 1985년에 설립된 법정단체로서 전주시에 소재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12년째 매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씩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