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는 2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연말 나눔 분위기에 동참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김희범 익산지사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에 임직원들과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는 송학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적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과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국가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 하거나 소유주가 있는 토지에 대한 각종 권리를 행사할 때 정확한 측량을 통해 지적관리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