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고내푸드(대표 김강용)는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아동을 응원하기 위해 김장김치 700kg과 라면 90상자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김장김치와 라면은 아동복지시설 55개소와 취약계층 아동 3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다고내푸드는 매년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에 전달해 오고 있다.
김강용 대표는“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한 변화속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고내 푸드는 독자적인 소스류를 개발, 맛과 기술을 인정받아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