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금마면 전기공사업체 ㈜서동이엔지는 개업 3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백미 100kg·라면 20박스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윤구 ㈜서동이엔지 대표는“작은 마음이지만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이니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준 금마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며 함께하는 금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