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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돌봄공간 ‘우리마을돌봄’ 운영 본격화

주민공동체가 직접 아이 돌보는 시스템...돌봄 필요한 아동 이용, 매년 2곳씩 확대 운영

등록일 2020년11월12일 14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마을 아이들을 주민공동체에서 직접 돌보는 ‘우리마을돌봄’ 운영이 본격화됐다.

 

익산시는 12일 모현동e편한세상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우리마을돌봄’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모현e편한세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이용아동,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원 10명 규모인 우리마을돌봄은 지난 8월부터 운영됐으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6시, 방학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일시, 긴급돌봄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시작된 이번 사업은 주민공동체가 안전한 환경에서 우리마을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방과 후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한 시설로 가구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만0~5세는 공동육아방으로도 사용된다.

 

모현e편한세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운영하며 매년 2개소씩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마을에서 직접 돌보는‘우리마을돌봄’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을 만들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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