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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 전문건설업체 실태조사 나서

건설시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과 공정한 질서 확립

등록일 2020년11월09일 15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건설시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과 공정한 질서 확립을 위해 등록기준 미달 등 부실・불법 건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 부실업체조기경보시스템 등으로 추출된 등록기준(자본금, 기술인력, 시설・장비) 미달 혐의가 있는 23개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도시개발과장을 반장으로 한 실태조사반을 편성하여 해당 의심업체에 대한 등록기준 자료수집 및 적격여부를 심사하며 이를 위해 등록기준 미달 혐의대상 업체에 안내문을 발송하였다.

 

실태조사 대상업체는 제출기한 내에 소명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등록기준 미달사유가 발생할 경우 청문을 거쳐 행정처분(영업정지, 등록말소) 등 제재조치를 받게 된다.

 

유원향 도시개발과장은“향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부실・불법업체를 사전예방하여 우리시 건설업체의 건전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에는 414여개의 전문건설업체가 등록・영업 중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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