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금마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는 3일 지역사회 발전과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금마지역 도·시의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영 도의원, 김연식, 김태열, 소병직 시의원과 금마면 기관 및 단체장 15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협의와 내년도 추진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기관 및 단체장들은 금마면 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의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금마면이 백제왕도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거듭 요청하였다.
김재준 금마면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금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논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전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