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윤서용, 강대용, 허권
익산시 7월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종석(기획예산과)씨를 비롯한 윤서용(재난안전관리과)씨, 강대용(팔봉동), 허권(삼성동)씨가 선정됐다.이한수 시장은 1일 상황실에서 7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칭찬카드와 함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열심히 일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직원 12명을 매달 선정해 시장이 직접 작성한 칭찬카드를 전달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칭찬 공무원들은 익산시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와 전화를 통해 추천됐다.박종석(기획예산과)씨는 평생학습실무협의회 위원 워크숍을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교육에 참가한 이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았다. 윤서용(재난안전관리과)씨는 매월 실시하는 중앙동 문화행사에서 행정지원과 함께 공연 후 청소를 함께 해왔다.강대용(팔봉동)씨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농가의 일손돕기 현장을 지도 및 관리하고, 부족한 작업도구 등을 신속히 조달했으며, 허권(삼성동)씨는 장애카드를 재발급 받으러 온 민원인에게 친절한 안내와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불편 없이 민원을 처리해줬다.이한수 시장은 “칭찬카드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일하는 직원에게 수여되고 있다”며, “칭찬카드를 통해 직원들이 각자 업무뿐 아니라 서로를 칭찬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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