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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사랑운동 상생협력해 인구문제 해결하자”

정헌율 시장,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방문 인구문제 협력 요청…익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 홍보

등록일 2020년10월14일 18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 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방문해 인구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요청하고 나섰다.

 

정 시장은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방문에 이어 14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방문해 인구문제 협력과 익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을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인구 28만 사수, 호남 3대 도시 유지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직원이 익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과 바른주소갖기 운동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시랑운동 실천 캠페인은 실거주 미전입자 바른주소갖기, 익산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타시군 거주자 익산에 내 보금자리 갖기 운동, 은퇴 후 고향에 돌아와 익산에서 노후생활을 할수 있도록 적극 권유하기 등 지역 인구를 지키고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정 시장은 오는 15일 익산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등 지역기관과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협력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이사장은“익산의 인구감소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익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 통해 지자체와 상생협력 하겠다”며 바른주소갖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가 인구감소 문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명품 공원아파트 분양 등 인구정책 4대 역점 분야 사업과 함께 지역 기관이 참여하는 익산사랑 실천 캠페인으로 인구감소 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해나갈 수 있다”며 “익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에 기관· 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생명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를 전담하는 준정부기관으로 지난 2017년 7월에 익산시로 이전한 이후 익산시와 연계 농업인들의 소득증대, 창업지원 확대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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