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한 원광대학교병원 직원들의 모습을 담은 환자안전 지킴이 사진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에 따르면, 병원 직원들의 환자안전 지킴이 사진전이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열리는 사진전은 환자안전을 실천하고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병원 내 교직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원광대병원은 지난 12일 입원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한 마스크 배포와 환자안전 활동 교육을 실시하며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환자안전 사진전을 살펴본 김대원 적정의료관리실장은 “병원 내에서 환자 안전은 치료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다. 환자안전 사고 없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교직원들의 현장 모습들이 담긴 사진전을 보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들이 가슴에 와 닿았다”고 소감을 말했다.